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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난장판 토론 후 지지율 "트럼프 41% · 바이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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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장판이었다는 혹평을 받은 미국 대선 첫 번째 TV토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토론을 더 잘했고, 지지율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 이상 앞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CNBC와 체인지 리서치는 TV토론이 벌어졌던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까지 미국 유권자 92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