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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첫 TV토론 뒤 바이든 54%·트럼프 41%...이번 TV토론 역대 세 번째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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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첫 TV토론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나친 끼어들기와 인신공격성 발언이 난무하면서 혹평을 받은 미국 대선 첫 TV토론이지만 7천3백만 명이 넘게 시청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분별한 끼어들기와 유치한 설전 등으로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토론이라는 혹평을 받은 미국 대선 1차 TV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