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경찰서 |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경찰서는 성묘하러 갔다가 산에서 길을 잃은 60대 치매 여성을 구조해 가족에 인계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A(68·여)씨는 전날 오전 8시께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성묘를 하러 갔다가 산에서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성묘를 갔던 주변 산 수색 1시간 30분 만에 산 속에서 헤매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다행히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발 시 신속하게 발견해 보호할 수 있도록 A씨에게 배회감지기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