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남부지검 찾아 故 김홍영 검사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법무부 제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고(故) 김홍영 검사의 부모와 함께 서울남부지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추 장관은 8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앞마당에서 고인의 부모를 맞이하고 △추모목(주목)과 추모석 앞에서의 묵념 및 추모석 제막식 △1층 로비 벽에 설치된 추모패 앞에서의 헌화 △고인이 근무하던 사무실에서의 추모의 시간 △검사장실에서의 차담회 등을 진행했다.

추 장관은 "고 김 검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겠다"며 "김 검사가 하늘나라에서 ‘부모님과 법무 검찰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려는 내 뜻을 이해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