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대작 `승리호`도 넷플릭스행?…"논의 중, 결정된 바 없다"[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200억 대작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넷플릭스행 가능성이 대두됐다.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당초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으로 개봉을 연기했고, 코로나19 2차 재확산으로 또 한번 개봉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측은 "영화 '승리호'에 대한 논의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사냥의 시간'이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직행했다. 하반기 개봉을 앞둔 '콜'과 낙원의 밤'도 넷플릭스행을 논의 중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