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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진화하는 이정후,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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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진화하는 이정후,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

[앵커]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두산을 상대로 시즌 48번째 2루타를 날렸습니다.

KBO에서 한 시즌에 48개의 2루타를 쳐낸 선수는 이정후가 처음입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6회말, 키움 이정후가 두산의 두 번째 투수 김강률의 직구를 밀어쳐 안타를 만듭니다.

이정후의 타구는 좌익수 왼쪽에 떨어진 뒤 바깥으로 휘어져 나갔고 1루 주자 김하성이 전력 질주해 홈을 밟았습니다.

1대1 동점을 만든 이정후의 시즌 48번째 2루타였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2018년 한화 재러드 호잉이 기록한 KBO 한 시즌 최다 2루타 47개를 넘어서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타점까지 더한 이정후는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100타점도 완성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올린 68타점이었습니다.

<이정후 / 키움 히어로즈> "팀이 중요할 때 나온 신기록이어서 더욱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포스트시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경기에 임했던 것이 막판에 좋은 경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키움은 7회초 세번째 투수 안우진이 최주환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김재환에게 투런포를 내주며 2-4로 역전당했지만, 7회말 타선의 폭발로 6점을 쓸어담는 빅이닝을 만들며 7-4로 승리했습니다.

승부를 뒤집는 결승 2루타를 뽑아낸 키움의 4번 타자 박병호는 개인 통산 1100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키움은 두산과 순위를 맞바꿔 3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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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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