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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빅히트 주가 부진에도…공모주 증시 입성 줄줄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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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교촌에프앤비 등 18개사 상장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근 거세게 불었던 공모주 열풍을 타고 증시 입성을 위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밟는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다만 기대를 모은 빅히트가 상장 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새내기 공모주도 많아 예비 상장사들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코스피 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수요 예측과 일반 청약 일정을 확정한 기업은 현재 18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