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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크라우드펀딩 3호' 헤드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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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통해 리맥스제품 할인 판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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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세티’와 차박 텐트 ‘네이피어’ 등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새로운 구조의 유통방식을 통해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온 이마트(139480)가 이번에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통해 세 번째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홍콩의 샤오미로 불리는 ‘리맥스(REMAX)’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RB-600HB)를 7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상품 배송은 다음 달 중순부터 12월 중순 사이에 시작된다.

이마트 측은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맥스가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원가 수준으로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직접 구매할 때의 가격(약 11만원)보다 약 30% 저렴하게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리맥스 헤드폰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란 외부의 소리를 마이크로 감지해 그 소리의 반대 음파를 내부에서 발생시켜 외부의 소리가 차단된듯한 느낌을 줘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소음 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음 감소칩도 4개 탑재해 폭넓은 오디오 주파수 대역폭에서 최고 25dB까지 잡음을 소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또 블루투스5.0 버전을 탑재해 블루투스4.2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2배 뛰어나고 더 먼 거리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완충까지 3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1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출퇴근용으로 하루 2시간씩 사용했을 경우 6일간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선근 이마트 해외소싱사업부 담당은 “이마트가 10년 넘게 축적한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가 진행했던 지난 두 번의 크라우드 펀딩은 네 자릿수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월 말 진행했던 이태리 빈티지 스니커즈 ‘세티’는 펀딩건수 282건으로 달성률 1,147%, 올해 5월 진행한 미국 차박 텐트 ‘네이피어’은 펀딩 건수 295건으로 달성률 3,024%를 기록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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