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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하하 아내 별, 새벽 2시에 애들 등교 준비 마치고 올린 사진..바쁜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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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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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내 별이 새벽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 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 (수줍게 투척해봅니...흐흐흥)"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팬티.신발까지.ㅋㅋ) 책가방 싸놓고.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 아.오늘따라 내 침대가 왜 이리 포근하고 소중하죠? 흐흐 몇시간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대기실에서 예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하가 반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별-하하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별은 지난 3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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