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배관 건드려 가스 분출…질식
경찰 “목격자 상대 사고경위 조사중”
경찰 로고. [헤럴드경제DB] |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17분께 A씨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건물에서 배관 차단 작업을 하던 중 마을 공용 LPG(액화석유가스) 배관을 건드려 가스가 분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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