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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체크|사회]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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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파트 단지 600만원 '돈벼락'

어제(19일) 오후 서울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60대 남성이 현금 6백만 원을 창문으로 던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인과 말 다툼을 한 뒤 홧김에 집에 있던 5만원권 지폐 뭉치를 밖으로 뿌렸는데 주민들과 경찰이 595만 원을 수거해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2. KTX 타는데 마스크 착용 거부 난동

어젯밤 9시 반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서울역에서 KTX를 타려던 남성 두 명이 직원에게 제지를 당하자 난동을 부렸습니다. 바닥에 드러누워 고성을 지르고 욕을 하는 등 30분 넘게 행패를 부렸는데 당시 만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이들 두 명을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