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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48세' 최은경, 완벽 몸매 관리 비결? "무조건 단백질 챙겨 먹어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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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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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은경이 40대 후반의 나이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은경은 "오늘은 유산소하는 날.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사이클 이 순서대로 레벨과 스피드 높여 바짝 했더니 또 옷 다 젖었다. 오늘도 신나게 운동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젠 제 루틴 아시죠. 운동 전후 단백질, 운동, 스트레칭 및 셀프 마사지. 오늘은 그중 단백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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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은경은 "전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해도 단백질을 따로 챙겨먹지 않았다. 그런데 근육량도 마음처럼 늘지 않고 육식파가 아니다 보니 하루 꼭 먹어야 할 단백질 양을 식단에서 채우지 못할 때가 많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일단 PT 선생님이 단백질 양을 늘리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보니 나이들며 단백질은 무조건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또 최은경은 "날씨가 추워져 운동가기 싫고 끼니 챙기기도 귀찮아지죠.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쁜 워킹맘, 육아맘, 모든 엄마들 애들 밥은 영양소 다 따져서 하면서 내 끼니는 귀찮아서 빵, 떡 이런 탄수화물로만 채울 때 많죠"라며 단백질 위주 식단을 통해 건강을 잘 챙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최은경은 SNS를 통해 필라테스, 식단 등을 통해 꾸준하게 몸매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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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은경 글 전문.

오늘은 유산소하는 날.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사이클 이 순서대로 레벨과 스피드 높여 바짝 했더니 또 옷 다 젖었어요. 오늘도 신나게 운동하세요. 이젠 제 루틴 아시죠. 운동 전후 단백질, 운동, 스트레칭 및 셀프 마사지. 오늘은 그중 단백질.
전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해도 단백질을 따로 챙겨먹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근육량도 마음처럼 늘지 않고 육식파가 아니다 보니 하루 꼭 먹어야 할 단백질 양을 식단에서 채우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일단 PT 선생님이 단백질 양을 늘리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보니 나이들며 단백질은 무조건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죠.
날씨가 추워져 운동가기 싫고 끼니 챙기기도 귀찮아지죠.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쁜 워킹맘, 육아맘, 모든 엄마들 애들 밥은 영양소 다 따져서 하면서 내 끼니는 귀찮아서 빵, 떡 이런 탄수화물로만 채울 때 많죠. 이제 건강하게 하루 채식 한끼 간편히 식사하세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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