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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힐러리 스웽크, 조쉬 찰스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어웨이’의 시즌2가 제작되지 않는다.
‘어웨이’의 시즌1이 지난달 4일 공개됐고 6주 후 시즌2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것으로 19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드라마 ‘어웨이’는 인류의 첫 화상 탐사선을 이끌게 된 우주 비행사 에마 그린(힐러리 스웽크)과 지구에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떠난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공개된 시즌1은 ‘출발’부터 ‘집’까지 10개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하지만 시즌2는 제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넷플릭스는 ‘글로우’,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 ‘얼터드 카본’ 등 시즌제 드라마의 후속편 제작을 취소한 바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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