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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리더’ 손흥민, 비니시우스를 특별히 챙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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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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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토트넘 라커룸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로 거듭났다.

최근 토트넘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조 하트, 맷 도허티, 세르지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 조 로든까지 무려 7명의 선수를 폭풍영입했다.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가 전력에 중요한 부분이 됐다.

어느덧 토트넘 터줏대감이 된 손흥민은 이적생들의 적응을 돕는 리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손흥민은 ‘풋볼런던’과 인터뷰에서 "이적생들이 다들 뛰어난 선수들이다. 라리가,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이다.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던 선수들을 데려왔다”며 만족했다.

손흥민이 가장 신경 쓰는 선수는 비니시우스다. 손흥민은 “이적생들이 다들 영어를 잘하는데 카를로스만 영어를 못한다. 카를로스는 심지어 영어를 못하는데도 너무 웃긴다. 나도 영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다. 언어를 못할 때 그 기분을 알기에 더 돕고 싶다”며 비니시우스를 챙겼다.

뛰어난 실력의 손흥민은 어느덧 선수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가 됐다. 손흥민은 “우리는 경기를 앞두고 상대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한다. 서로를 알고 빨리 적응해야 정말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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