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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평창올림픽 개막 20분 전 해킹, 北 아닌 러시아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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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때 발생한 해킹 사건이 러시아 군 정보기관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법무부가 주범 6명을 특정해 기소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던 지난 2018년 2월 9일.


개막식 시작 20분 전부터 조직위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생기고 조직위와 스폰서 업체 등 관련 서버 50여 대가 파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