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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부가 머니' 이형택의 삼남매 자녀, 코로나 때문에 한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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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공부가 머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테니스 전설 이형택의 자녀들이 코로나19 탓에 한국으로 왔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형택 가족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형택의 자녀들은 영어로 대화를 했다. 자녀들은 7년전 미국으로 가 미국 학교를 다니다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미국 학교 교육 환경에 익숙해있어 한국 교육 형식에 대해 힘들어 했고 특히 막내 미나는 받아쓰기도 힘들어 했다. 이에 이형택 아내는 "신랑도 일에 관련해 공부를 해야했다"며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어 아이들과 먼저 미국에 가있었는데 현재는 셋이나 되는 아이들을 한국식 교육에 어떻게하면 재밌게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형택 부부는 아이들이 미국 교육에 익숙해 하다가 한국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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