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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닷새연속 두 자릿수지만 불안 여전…산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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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재활병원 이어 지인모임·일가족 고리로 새 집단감염 발생

당국 "방역수칙 이행 여부가 코로나19의 유행이냐 차단이냐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지 1주일이 더 지났지만 우려했던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근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었던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거친 후 거리두기 1단계에도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자 방역당국은 조심스럽게 현 국면을 '안정세'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