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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피처] 심야영업 막힌 영국 술집들 "아침에 문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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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삼오오 모여 맥주 한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는 곳.

혹은 술에 취해 신나게 떠들며 주변 테이블 사람과 어우러져 축구경기 응원을 하는 곳.

영국의 선술집 '펍'입니다.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도 단골로 드나드는 곳이 있었을 정도로 영국에서 펍은 단순한 술집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에 자리 잡은 하나의 문화에 가까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