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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아내의 맛' 아맛팸, 정준호♥이하정 새 보금자리서 김장 대소동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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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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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멤버들이 정준호, 이하정의 새 보금자리에 모여 김장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 정준호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무장갑을 낀 이휘재는 김장을 준비하며 아내 문정원에게 "김장 처음 하는 것 같다. 언제 다 하냐"라고 밝혔다. 그때 이하정이 딸 유담을 안고 나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있는 곳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새 보금자리였다. 이휘재는 집무실 같은 정준호의 방을 보고 부러워했고, 문정원은 "셋째 낳으면 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50포기를 담가야 한다는 말에 이휘재는 집들이를 핑계로 다른 멤버들을 소환하자고 했다. 곧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명수, 장영란이 도착했고, 이하정은 집을 소개했다. 이휘재는 멤버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바로 정준호 방으로 안내했다. 다른 멤버들도 이휘재처럼 정준호의 방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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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홍현희, 제이쓴, 박명수, 장영란은 김장을 담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지만, 때는 늦었다. 이하정은 정준호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직접 쓴 손편지와 뷔페 초대권을 건넸다. 이어 장영란의 지휘 아래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가 시작됐다. 장영란은 아무도 김장에 대해 모른단 사실에 긴장, 서서 이것저것 시켰고, 홍현희는 "영란 언니는 막상 하는 게 없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완성된 김장 50포기. 멤버들은 김치에 수육을 싸 먹으며 만족했고, 홍현희는 고깃값은 누가 줄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장자가 주라는 분위기에 박명수는 "나랑 휘재가 겨우 2살 차이다"라며 "막내가 돈을 잘 못 벌면 몰라도 막내가 우리 중에 돈 제일 잘 벌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금까지 회식 한번도 안 쏜 영란이가 사라고 하자"라고 했다. 장영란이 피자를 쐈다고 했지만, 피자는 쳐주지 않았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근데 명수 오빠도 회식 쏜 적 없지 않냐. 2차로 생맥주 3잔 쐈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고깃값을 낼 사람을 정하기로 했고, 그 결과 장영란이 고깃값을 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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