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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감 접종 세 번째 사망…'같은 백신' 모두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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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10대 청소년에 이어 전북 고창과 대전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은 어르신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해당 백신들이 상온에 노출됐거나 흰색 입자가 나온 물량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9일) 오전 전북 고창군의 한 의원에서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을 받은 78살 여성이 어제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