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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우리 강아지'란 말에 울컥, 아기 낳아보니 느낌 알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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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아기 낳고 처음 운전대를 잡았는데 미팅 가는 초행길을 헤매고 어깨에 하도 힘을 줘서 거북이가 될 것 같았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를 켰는데 엄마가 딸에게 '우리 강하지' 하며 편지 써준 사연을 읽는데 내가 약간 울컥하네. 이제 나도 아기를 낳아봐서 왜 사람이 아기한테 강아지라고 하는지 그 느낌 너무 아니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소중한 강아지랑 토끼 같은 남편 잘 자고 있겠지"라고 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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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불가항력으로 힘에 부친 며칠. 오늘은 아기 낳고 처음 운전대를 잡았는데, 미팅가는 초행길을 헤메고, 눈은 침침하고. 어깨에 하도 힘을 줘서 거북이가 될 것 같았다.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를 켰는데 이나님의 별밤이 흘러나왔고 엄마가 딸에게 '우리 강아지' 하며 편지 써 준 사연을 읽는데 내가 약간 울컥하네.
이제 나도 아기를 낳아 봐서, 왜 사람이 아기한테 강아지라고 하는지 그 느낌 너무 아니까. 우리 소중한 강아지랑 토끼같은(?) 남편 잘 자고 있겠지. 라디오는 역시 치유의 매체다.

이제 우리 이름을 걸고 나가는 제품들이 만들어지는데, 너무 어렵다. 누구나 자랑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련되고,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반영하면서도 내 정체성이 있어야하고, 여러 고민 중 최종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동료들과 잘 역할 분담해야하고. 너무 어렵다. 내일 또 마저 해야지.

#귀가일기
#아파트주차장에_왜자리없냐고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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