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2보] 코로나19 어제 91명 신규확진, 세 자릿수 육박…해외유입 34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 누적 2만5천424명이라고 밝혔다.

9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7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8명)보다 33명 늘었지만 지난 16일부터 6일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다만 이날은 세 자릿수에 가까운 두 자릿수다.

전날과 비교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 모두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는 해외유입 사례가 30명대로 급증한 영향이 더 컸다.

이달 1일부터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91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