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불청' 한정수, 소개팅위해 양복 빼입고 등장…"곽진영때문에 왔다" 커플 예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곽진영과 한정수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안방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과 한정수의 소개팅 이야기가 담겼다. 곽진영에게 이날 소개팅은 첫 소개팅이었고, 한정수는 20년 만의 소개팅이었다.

최성국은 곽진영을 위해, 곽진영이 평소 호감있어 한 한정수를 즉석 초대했다. 한정수는 곽진영과 만남을 위해 서울에서 약 5시간이 걸리는 전라남도 함평까지 단숨에 달려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불청'에서는 보기 힘든 양복을 빼입고 등장, "(소개팅을 위해) 샵(미용실)까지 다녀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곽진영은 한정수에게 잘 생겼다며 "치열도 되게 고우시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한정수는 "이거 라미네이트"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곽진영은 "하관이 크면 말년 운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한정수는 "곽진영때문에 여기 온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4차원 성격"이라는 곽진영에 한정수가 "머리 쓰는 사람보다 4차원이 좋다"고 말해 청춘들을 더욱 설레게했다. 청춘들은 "진짜 설레는 분위기"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성국은 "5분 더 소개팅 하겠느냐"고 물었고, 한정수는 "벌써 그렇게 시간이 됐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