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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송혜교, 패션 브랜드 미샤 새 뮤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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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에서 세련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송혜교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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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함께한 미샤의 2020 겨울 캠페인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A journey to self-discovery)’이라는 컨셉으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를 하며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 속 미샤의 2020 겨울 컬렉션은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미샤핏)과 장인 정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 코트 등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미샤는 런칭 후 카르멘 카스부터 안젤라 린드발, 라켈 짐머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향후에는 새 뮤즈 송혜교와의 만남을 통해 패션을 넘어 여성 궁극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하는 심미안적 브랜드 철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혜교와 함께 선보이는 미샤의 2020 겨울 컬렉션은 10월 넷째 주부터 전국 백화점 미샤 매장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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