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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영탁,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정동원 선물 인증→2PM '우리 집'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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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영탁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가운데, 정동원과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0일 가수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탁 최초 공개 "우리 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탁은 한 의자를 잡고 "이건 동원이가 선물해 준 의자다"라고 소개했다. 영탁은 정동원이 선물해 준 의자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훈한 삼촌과 조카 케미를 뽐냈다.

이어 팬들이 선물해 준 물건들을 자랑했다. 특히 철인 28호 커스텀 운동화를 들고 "아까워서 못 신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작업실을 장식하고 있는 철인 28 영탁 버전 피규어도 인증하며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영탁은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좋은 공간이 생겼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영탁은 2PM(투피엠)의 '우리 집' 영상을 시청하며 댄스 커버에 도전했다. 영탁은 "콜센타에서 추는 춤도 어려워서 버벅거리는데 어떻게 추냐"라고 했지만 유연한 그의 몸짓은 감탄 그 자체였다.

영탁은 2015년에 발매된 곡이 왜 다시 유행이 됐는지 물었고, 영탁의 스태프는 최근 직캠이 뜨며 역주행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영탁은 "투피엠이랑은 인연이 있다. '스타킹'때도 자주 봤었고, 제이심포니로 활동할 때 일본 콘서트도 같이 했다"라며 "나중에 만나게 되면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를 시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영탁이 MBTI를 검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은 "원래 갈수록 어려워지는 거냐"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좋은 집으로 이사했으니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작사 작곡도 대박 나시길 바란다",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오는 22일 개봉될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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