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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근 전 대위, 유튜버 김용호씨 경찰에 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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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위 '전 연인 사망에 책임 있다'는 김씨 주장에 반박

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노컷뉴스

좌측부터 이근 전 대위, 김용호 씨(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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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또 고소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이 전 대위 측이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전 대위의 전 연인이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고, 당시 교관이었던 이 전 대위도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대위는 같은날 자신은 당시 현장에 없었고 (사망한 이의)교관을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 전 대위가 김씨를 고소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이 전 대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UN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한 김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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