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희진은 지난 19일부터 ‘보은대추축제 - 대추나무 랜선걸렸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첫 MC 도전인 만큼 김희진은 넘치는 열정과 유쾌한 텐션으로 축제의 흥을 보태는가 하면, 보은군과 대추 농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김희진이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김희진 공식 SNS |
특히 김희진은 본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내기 MC와 함께 방송해 주신 배그나(박은화), 김지우 두 분 감사해요.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함께 출연한 선배들을 향한 감사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진행뿐만 아니라 흥과 감성을 모두 잡는 라이브 무대로 명불허전 트롯여신 면모도 뽐내고 있는 김희진은 오는 22일까지 ‘보은대추축제 - 대추나무 랜선걸렸네’의 MC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김희진은 소속사 식구 하유비, MC하루와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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