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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백종원♥' 소유진 SNS서 귀여운 아이들 근황 공유 "엄마는 택배 정리,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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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이 약 8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앞에서 귀여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택배 정리, 아이들은?”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의 딸아이들은 상자 안에 들어가 내부를 색칠하고 있으며, 아들은 상자 겉면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놀이에 푹 빠져 열정적으로 그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모·삼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8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삼 남매가 이렇게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애들은 다 똑같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 대표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앞서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사진 맨위 오른쪽)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 맨 아래)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사진 맨위 왼쪽)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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