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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부산 온요양병원도 확진자 발생…간병인·입원환자 등 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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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에서 간병인 확진, 이후 입원환자 긴급검사에서 2명 확인

해뜨락 요양병원은 추가 확진 없고 패혈증으로 환자 1명 숨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해뜨락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이어 부산 또 다른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추가 확진자는 3명(578∼580번)이다.

수영구에 사는 578번은 부산 부산진구 온요양병원 10층에서 일부 환자들이 고용한 개인 간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