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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끝맺음 필요하다는 판단"...스윙스, 반년 만에 임보라와 결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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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래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SNS에서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고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방송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에 대해 양측 모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스윙스는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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