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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근 대위와 불륜설에 대해 일축했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시는 분들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김흥국과 조세호가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불참러' 캐릭터를 만들었던 짤.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어?"라고 묻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하는 두 사람의 문답이 담겼다.

서유리는 "세호 오빠 미안. 그런데 짤이 너무 적절"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의 부적절한 여성관계를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한장이 과거 서유리와 이근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 회식 당시 사진이라 서유리와 이근의 때아닌 불륜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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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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