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野 "文 퇴임후 '월성' 법적 책임 못 피해", 與 "소모적 논쟁 끝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제성평가에 문제가 있었다는 '월성 원전 1호기' 감사결과를 두고 논란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거라며 공세에 나섰는데, 여당은 이제 소모적 논쟁을 멈추자고 반박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월성1호기 언제 멈추냐"는 문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3700억원이 날아갔다며 퇴임 이후 대통령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