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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례 없는 사전투표 열기…우편 투표 두곤 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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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 다가온 미국 대선

<앵커>

미국에서 대선을 2주가량 앞두고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대선일 이후에 도착하는 우편 투표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와, 대선 최종 승자가 꽤 늦게 가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투표소마다 길게 늘어선 사람들, 현장 사전투표 대기 줄입니다.


플로리다도, 노스캐롤라이나도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