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이 87억7천만달러(9조9천407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량이 늘며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테슬라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매출이 증시 애널리스트들의 3분기 매출 추정치를 앞지르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3% 오른 440.81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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