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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쇼미더머니9' 측 "'마약 옹호 논란' 랍온어비트 출연분 통편집 결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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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래퍼 랍온어비트가 대마초 옹호 발언을 한 가운데, ‘쇼미더머니9’가 래퍼 랍온어비트의 편집을 결정했다.

Mnet ‘쇼미더머니 9’ 측은 22일 “랍온어비트의 분량은 이번 주부터 모두 편집된다”고 밝혔다.

랍온어비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가 좋아하는 국내 래퍼들 다 핀다. 아직 안 걸린 것일 뿐이다. 이게 팩트고 나는 재수 없게 (대마를) 팔다가 걸린 것이고 그것을 가사에 쓰는 것”이라며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한편 ‘쇼미더머니 9’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오왼의 하차 및 편집을 알린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랍온어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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