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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온리원오브 측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확인, 멤버들 검사 받을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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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온리원오브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온리원오브 멤버 규빈 러브 유정 나인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서 온리원오브 전 멤버와 회사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보건당국은 고창에서 아이돌 가수의 촬영에 동행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온리원오브 측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dot point jump'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신곡 '얼음과 불의 노래'를 발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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