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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지섭 결혼 후 첫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5일 앞두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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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배우 소지섭의 스크린 컴백작 '자백'의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급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자백'의 출연진 소지섭, 김윤진, 나나와 윤종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지섭의 결혼 이후 첫 공식석상으로 취재진의 관심을 모았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지섭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일생일대의 위기에 몰린 유민호의 역할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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