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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아인X유재명 '소리도없이' 개봉 2주차 좌석 판매율 1위…웰메이드 범죄극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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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으로 10월 극장가 활기를 더하고 있는 '소리도 없이'가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2주 차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도 없이'가 개봉 2주 차인 10/21(수)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목)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웰메이드 범죄극의 면모를 자랑한 '소리도 없이'가 상대적인 좌석수 열세에도 불구하고 경쟁작과 개봉 신작을 제치고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속 꾸준한 관객몰이와 좌석판매율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소리도 없이'는 개봉 2주 차임에도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흔들림 없는 관객 동원력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특히, '소리도 없이'를 관람한 실관객들은 연일 “새로운 장르 꽉 찬 연기력”(네이버_jjun****), “배우들의 연기력 두말할 것 없이 좋았다”(네이버_gsfw****), “이런 영화는 또 처음이고 이런 감정 또한 처음”(네이버_헤이****), “뻔한길로 가질 않는 절묘함이 돋보이는 감독 입봉작 ㄷㄷ”(네이버_jsw8****), “유아인 연기 최고. 여운이 남는 수작이다”(네이버_cuby****), “와 나는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네이버_alsr****), “연기자체도 대박이지만 감독의 노림수가 정말 대단했다”(네이버_sazo****) 등 유아인과 유재명의 폭발적인 열연과 충무로의 괴물 신예 홍의정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의 조화에 대한 극찬 세례를 멈추지 않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소리도 없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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