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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화현장] 회사 비리에 맞선 고졸 사원들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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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고졸 여사원들의 회사 비리 파헤치기]

1995년 서울 을지로의 한 회사에서 일하는 고졸 여사원 자영과 유나와 보람, 업무만큼은 베테랑들이지만 고졸이라는 이유로 늘 커피를 타고 재떨이를 비우는 잡무만 도맡아 합니다.

이들은 승진을 위해 회사 토익반을 함께 다니게 되는데, 이후 뜻밖의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고, 힘을 합쳐 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