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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지섭 복귀작 '자백', 제작보고회 취소 "일정 변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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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소지섭 주연의 영화 ‘자백’이 제작보고회 일정을 5일 앞두고 취소했다/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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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소지섭의 결혼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자백’이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자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급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리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6일 열린 제작보고회는 소지섭이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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