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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나인 밀 리에 준지 러브 유정 규빈)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고창에서 온리원오브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했던 외주제작사 스태프 두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온리원오브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우리도 상황을 뒤늦게 알았다”면서 “해당 촬영에는 규빈, 러브, 유정, 나인이 다녀왔지만,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오늘(22일) 온리원오브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8월 미니앨범 'Produced by [ ] Part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얼음과 불의 노래'로 활동을 펼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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