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넷플릭스 측 “영화 ‘원더랜드’ 해외 공개? 정해진 것 없다”[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넷플릭스 측이 영화 '원더랜드' 해외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원더랜드'의 넷플릭스 해외 공개와 관련해) 논의를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와 넷플릭스가 '원더랜드'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공개를 넷플릭스를 통해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2011년 '만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인공지능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상통화로 마음을 위로받는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수지와 박보검, 공유와 탕웨이,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한다.

'원더랜드'는 9월말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