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23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 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5개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노선과 요일, 시간과 관계없이 모두 1만 원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탑승 기간 내에 있는 성수기나 주말에도 동일한 특가 운임으로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이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ㆍ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 크리스마스와 신정, 설 연휴 등 연말연시 성수기에도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올겨울 국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서두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한영대 기자(yeongda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