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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굿모닝FM' 김승수 "올해 50살..동안 비결=쉴 땐 세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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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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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승수가 레전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승수는 23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사랑은 죽을 때까지 모를 것 같다. 늘 빨간 하트가 아닌 것 같다. 분홍 혹은 옅은 파랑일 수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대엔 뜨끈뜨끈한 하트였지만. 4050 되면 사람 자체를 이해하고 알면서 느껴지는 게 사랑인 것 같다. 제가 올해 50살 됐다”고 털어놨다.

장성규는 김승수의 동안 비결을 물었다. 김승수는 “잠 올 때 잘 자고 먹고 싶을 때 먹는다. 특별히 뭘 안 한다. 피부를 위해서 많이 바르지 않는다. 쉴 땐 세수도 안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능한 피부과 의사한테 들었는데 잘 해주려고 바르면 쉬지 못하게 하는 거라더라. 널부러져서 편히 쉴 수 있게 두라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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