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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1분만에 '매진'된 사전예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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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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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이동통신 3사에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까지 합세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준비한 1차 물량이 빠르게 판매완료 되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23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은 흡사 과거 신제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던 모습을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바뀐 양상이었다. 트래픽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상태가 유발됐다.

우선 쿠팡의 경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1분만에 매진됐다. 쿠팡 뿐만 아니라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이 준비됐던 사전 예약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사전예약은 23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 구매자들은 30일부터 사전예약 제품의 수령이 가능하다.

통신사들도 새벽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2를가장 빨리 받길 원하는 수도권 거주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 0시부터 새벽 배송을 실시한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12를 예약하고 바로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까지 새벽 배송을 받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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