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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역대급으로 팔릴 듯"…아이폰12 자급제 모델 10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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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이폰12 프로 골드. [사진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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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5G 모델인 아이폰12가 자급제 채널에서 사전예약을 받은 물량이 10분 안에 모두 동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11번가, 위메프 등에서 이날 0시부터 시작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이 시작한지 10분 안에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날은 이통사 공시지원금도 공개됐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받으면서 다양한 채널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일부 쇼핑몰은 로켓배송, 최대 18% 카드 할인, 무이자 할부, 각종 액세서리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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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사진 = 애플]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통 3사는 아이폰12 모든 모델 판매 중이다.

이날 이통사의 아이폰12 공시지원금도 공개됐는데 요금제에 따라 SK텔레콤은 5만3000∼13만8000원, KT는 6만3000∼24만원, LG유플러스는 8만4000∼22만9000원을 제공한다.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은 아이폰12가 정식 출시되는 30일 최종 확정된다.

이에 앞서 출시된 해외에서는 아이폰12 첫날 사전예약량이 200만대로, 전작인 아이폰11 첫날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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