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50kg대 진입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가운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헬스장에서 스쿼드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영상과 함께 "아프지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합시당! 오늘은 워밍업만~ 정신 차리고 열운~"이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홍선영은 각잡힌 모습으로 스쿼드를 하고 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었다. 홍선영의 가늘어진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2일 홍선영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선영은 "딱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 탈게요^^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 하지 마세요.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홍선영은 다이어트 일상을 계속해서 공유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홍선영의 노력하는 모습에 팬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선영이 운동을 시작한 건 요요가 왔기 때문이다. 홍선영은 요요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50kg대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롤모델인 비욘세처럼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차례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선영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홍선영의 50kg대 진입을 응원한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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