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23일 전남 나주시 마한농협에서 도별 대표 NH-OIL 농협주유소장 및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NH-OIL 농협주유소장 도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23일 전남 나주시 마한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도별 대표 NH-OIL 농협주유소장 및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NH-OIL 농협주유소장 도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NH-OIL 농협주유소 도별 대표자 협의회는 NH-OIL 농협주유소장들이 주유소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유하는 자리로, 회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유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도별 2명의 대표 주유소장과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직원들이 모여 2020년 유류사업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농협주유소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NH-OIL 농협주유소장들은 금차 협의회를 통해 주유소장 간 정보교류와 교육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NH-OIL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정품·정량의 유류공급과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