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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이슈]"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장예원 동생 장예인 아나, 오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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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예인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예인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24일) 장예인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장예인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훈훈한 외모에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예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장예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저 결혼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이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인 장예인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그런 그녀를 향해 많은 팬들은 응원을 가득 보내고 있다. 장예인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그녀의 미래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예인은 지난 2016년 MBC 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SBS 전 아나운서 장예원의 동생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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