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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이린 인성·갑질 논란 여전히…SM 연습생 후쿠하라 모네까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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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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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 논란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패션 잡지 에디터의 발언으로 시작된 인성 폭로전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의 발언까지 이어졌다. 패션 잡지 에디터 A씨는 아이린을 만나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으며 금전적인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린 논란 여파로 레드벨벳 팬미팅 일정이 취소됐다.

A씨는 23일 아이린과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으며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의’가 아닌 ‘사과’와 ‘약속’을 위한 만남이었기에 금전적인 합의는 언급조차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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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번 일은 개인의 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의뢰된 일에 대해 직업적 소명을 다한 나와 지금까지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제 동료들을 위해서 인격모독에 대한 회복과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면서 “향후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어제 그 자리에 나와준 C씨(아이린)를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린의 팬들에게 “진심으로 생각하는 팬이라면 더 이상 선을 넘지 말고 멈추시기 바란다. 그런 글들은 나에게 아무런 상처가 되지 않으며 C씨에게 어떤 식으로든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연예인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후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폭로하며 녹취록 공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폭로글 말미 해시태그로 레드벨벳과 그룹 유닛 아이린&슬기의 최신곡 ‘psycho’ ‘monster’를 해시태그로 덧붙이고 과거 아이린에 대한 칭찬글을 삭제하며 갑질 연예인이 아이린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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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밤 아이린은 경솔한 언행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아이린과 함께 A씨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쿠하라 모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한 글의 캡처 사진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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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이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후쿠하라 모네는 SM 등 국내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리더 아이린의 논란으로 결국 레드벨벳의 팬미팅 일정은 취소됐다. 레드벨벳은 24일 ‘한국문화축제’ 온라인 팬미팅을 일정을 앞두고 있었으나 주최 측은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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